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개최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 개최
& 제 8기 가을학기 입교식
'청년의 꿈, 땀, 그리고 뜀'
"남은 열정으로 도전하고 후회없이 뛰어보자"
"창업의 꿈에 날개를 달자"
김대식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전문위원
"청년창업가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국에서 17번째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파주에서 열었다.
이날 개소한 경기북부(파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각공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입소자 30명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고, 이들은 내년 4월까지 각자 가지고 있는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파주를 포함해 서울과 인천, 강원 등 전국 12곳에 문을 열어 청년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 및 제 8기 가을학기 입교식에는 이상직 이사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이성철, 한양수 시의원 등 지역인사 70여명이 참석해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전국 확대 개소는 물리적인확장 뿐만 아니라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내성적 발전 모델로 지역내에 성공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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