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에 위치한 무척조은병원(원장 안상선. 문산읍 방촌로1675-20)이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로부터 지방세 성실 납세 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성실 납세자는 지방세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추천일 현재 체납액이 없는 사업장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무척조은병원은 2002년 현대정형외과로 개원한 이래 2008년과 2013년 성실납세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일자리 창출과 파주시 내 의료취약 지역 의료지원과 무료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상선 병원장은 "성실납세 사업장으로 인증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또 "의료지원과 무료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척조은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기관 평가에서 위암, 대장암, 간암 검진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